산업 중소기업

웅진,100억 복지재단 출범

양재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7 17:37

수정 2014.11.07 10:39



웅진 그룹이 사회봉사 복지재단 ‘웅진’을 공식 발족시켰다.

재단법인 웅진은 사회·교육·문화 사업을 목적으로 웅진그룹이 1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 법인이다.
매년 30억원씩 추가 출연을 통해 총 1000억원의 기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재단 초대 이사장에는 신현웅 전 문화관광부 차관을 선임했다.


웅진 재단은 앞으로 다문화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과 소외계층 자녀 가운데 재능을 보이는 청소년을 발굴하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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