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우암코퍼레이션, 전자문서회의 시스템 ‘인기’

김승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11 14:45

수정 2013.02.11 14:45

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최근 자사가 출시한 웹 기반의 전자문서회의 시스템(e-Docushare v7.5) 신제품이 공공기관, 기업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은 포스코특수강 경남 창원 본사와 서울사무소, 그리고 지식경제부, 충남도청 신청사, 경남지방경찰청, 제주지방경찰청으로부터 각각 수주해 최근 구축을 완료했다.


우암코퍼레이션이 이번에 신개발해 내놓은 전자문서회의시스템 'RAVCOMS eDocushare v7.5'는 웹 브라우저 기반으로 운영체제(OS)가 다양하고 여러 사용자 단말기를 지원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수요자의 요구에 맞게 문서자동배포, 취합, 공동판서, 웹 참조 등의 기능을 지원해 쓰임새가 많다.


현재 'RAVCOMS eDocushare v7.5'는 GS인증제품으로 조달청 제3자단가계약 물품으로 등록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http://shopping.g2b.go.kr/)에서 판매되고 있다.

bada@fnnews.com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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