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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열어

김승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12 15:08

수정 2013.03.12 15:08

깨끗한나라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열어

깨끗한나라는 자사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를 알리기 위해 12일 서울 역삼동에서 '제 4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참가자중 1, 2차 심사를 통과한 아기들을 대상으로 카메라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아기모델 선발대회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1만4000여 명의 아기들이 참가했으며 3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0명의 예비 아기모델들이 카메라 테스트를 가졌다.

이번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총 20명의 아기모델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온라인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수상자가 가려진다. 수상자에게는 모델비와 제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대상으로 뽑힌 아기모델은 2013년 보솜이 TV CF 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깨끗한나라의 보솜이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엄마와 아기가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이번 카메라 테스트와 관련해 26일까지 2주간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메라 테스트 현장이나 진행 소식을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솜이 홈페이지(www.bosom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ada@fnnews.com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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