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국산 기저귀 ‘보솜이’ 락앤락과 제휴 中 진출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28 03:22

수정 2013.06.28 03:22

국산 기저귀 ‘보솜이’ 락앤락과 제휴 中 진출

깨끗한나라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사진)가 주방생활용품 전문 기업 락앤락과 손잡고 중국 유아용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깨끗한나라는 최근 서울 충무로 깨끗한나라 본사에서 락앤락과 보솜이 기저귀 중국시장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락앤락의 영·유아용품 브랜드 헬로베베의 유통 채널을 활용해 보솜이를 중국시장에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로 안착시킬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보솜이는 오는 8월 '바오송이(寶松怡)'라는 이름으로 중국시장에 론칭하고 △보솜이 한방순 △보솜이 프리미엄 베이비팬티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을 중국 전역 영.유아용품 전문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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