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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젊은 고객층에게 ‘New A-Class’ 시승 기회 제공

박동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2 10:23

수정 2014.11.03 09:46

벤츠 코리아, 젊은 고객층에게 ‘New A-Class’ 시승 기회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A-Class City Attack' 이벤트를 실시한다.

A-Class City Attack은 최근 국내에 최초로 출시된 The New A-Class가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젊은이들을 직접 찾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컴팩트 카 The New A-Clas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벤츠 코리아와 SK텔레콤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The New A-Class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이미지와 SK텔레콤의 초고속 LTE-A를 결합한 LTE-A-Class로 랩핑된 The New A-Class 차량 20여 대를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홍대 일대에서 운영한다. The New A-Class 셔틀 서비스는 일일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시승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A-Class City Attack에 앞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 LTE-A-Class 온라인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The New A-Class 차량 시승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벤츠 코리아, 젊은 고객층에게 ‘New A-Class’ 시승 기회 제공

이번 A-Class City Attack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젊은 고객층에게 다가가기 위해 선보이는 다양한 마케팅의 일환이다.
지난 6월에는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3'을 공식 후원하였으며 메인 스테이지 양 옆에 The New A-Class를 전시하고 라운지를 운영하여 젊은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젊은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는 작년 5월 오픈 이후 현재 수입차 업계 최초로 20만 명의 팬을 넘어섰다.

지난 8월 말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A-Class는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결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 차량이다.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회장은 A-Class와 관련하여 "The New A-Class의 'A'는 공격(Attack)을 의미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에서 가장 다이내믹하고 프리미엄한 브랜드가 되어 가고 있으며 이런 과정에서 The New A-Class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pds0910@fnnews.com 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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