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깨끗한나라, 대한아토피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16 13:30

수정 2014.10.25 03:59

깨끗한나라는 15일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대한아토피협회와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사진은 권영락 깨끗한나라 전무(왼쪽)가 박경애 대한아토피협회 회장에게 후원 기금을 전달하는 모습.
깨끗한나라는 15일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대한아토피협회와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사진은 권영락 깨끗한나라 전무(왼쪽)가 박경애 대한아토피협회 회장에게 후원 기금을 전달하는 모습.

깨끗한나라는 15일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대한아토피협회와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향후 △협회 인증 어린이 집 제품 후원 △아토피 지도계몽행사 참여 △지구의 날 행사 제품 후원 △아토피 환우돕기 자선 바자회 참가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권영락 전무는 "해마다 아토피로 고통 받는 영유아 수가 늘어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영유아용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영유아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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