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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킷 챌린지 오바마 기부로 동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1 01:02

수정 2014.10.23 22:17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오바마 기부로 동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오바마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이 쏟아지는 가운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ALS협회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지목한 것은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얼음물 샤워 인증 동영상을 통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목받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얼음물 샤워 대신 기부를 선택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오바마 대통령 기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오바마 대통령 역시 대단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오바마 대통령 기부로 더 흥하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오바마 대통령 짱"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하고 다음 참가자로 3명을 지목해야 한다. 참가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미국 ALS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미국 ALS협회는 루게릭병 치료법 개발 및 환자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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