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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설 앞두고 장애인 노인요양시설 방문

조은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09 17:11

수정 2013.02.09 17:11

김황식 국무총리는 설을 맞이해 지난 8일 전주시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암재활원과 군산시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군산동부노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총리는 "급격히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시설 및 지자체 관계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들에게 설날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시설에 남는 장애인과 노인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보살핌 당부하고, 시설에서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장차 재활훈련을 통해 사회에 진출해 직업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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