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7.30 재보선] 평택을 정장선 후보, 48시간 철야유세 돌입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8 09:19

수정 2014.10.24 21:19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왼쪽 네번째)가 28일 0시부터 48시간 동안 철야 유세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왼쪽 네번째)가 28일 0시부터 48시간 동안 철야 유세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7·30 재보궐 선거에서 평택 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가 28일 0시부터 '48시간 철야 진심전력 유세'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이날 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48시간 철야유세 출정식을 갖고, 평택 명동거리의 젊은이들을 만나는 것으로 유세를 시작했다.

이어 평택항을 찾아 하역작업 중인 항만근로자들을 만나고, 밤을 세워 일하는 경찰, 소방대원, 미화원 등을 격려했다.


정 후보는 "'48시간 철야 진심전력 유세'는 이번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평택의 내일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택이라는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스스로 약속한 통합의 정치와 평택을 인구 100만의 국제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전력을 다해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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