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 프로그램에 출연, “한강에도 잠실과 김포 쪽에 ‘보’가 있는데 그 때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보통신(IT) 기술을 가지고 보를 만들기 때문에 물이 썩지 않는다”면서 “물을 썩도록 보는 만드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4대강의 복원이라는 것은 생태계를 살리고 문화를 복원 시키고 젊은이들이 부산, 광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서울로 올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courage@fnnews.com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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