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크레이티브 퍼 브랜드 ‘베드니’ 신세계백화점 입점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0 09:11

수정 2014.10.24 20:09

크레이티브 퍼 브랜드 ‘베드니’ 신세계백화점 입점

올드한 모피는 이제 그만! 젊은 20~ 30대를 겨냥한 크레이티브한 퍼 전문 브랜드 ‘베드니’가 국내 첫 선을 보인다. ‘베드니’는 오는 8월 1일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 시티점’ 매장을 시작으로 올 시즌 본격적인 백화점 진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드니는 작년 10월 1일 하얏트 그랜드 볼륨에서 패션쇼를 시작으로 패션업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론칭한 브랜드이다.

‘베드니’는 퍼 (fur) 브랜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려 일으킬 다양한 스타일과 20~ 30대 젊은 여성들이 부담 없이 패션 아이템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소재와 화려한 칼라, 믹스매치 스타일을 구현하여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에 선보여 지고 있는 올드한 스타일과 고가라는 모피의 선입견을 탈피하고 어포더블 럭셔리 (Affordable Luxury : 합리적인 가격대로 명품 퀄리티를 추구하는 제품) 퍼 스타일을 컨셉으로 모피업계 뿐만 아니라, 패션업계 전반에 걸쳐 ‘베드니’를 주목하고 있으며 ‘2030’을 겨냥한 젊은 스타일의 전문 모피 브랜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베드니’가 유일무이하며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퍼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베드니’는 오는 8월 1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각 지점에서 주관하는 ‘신세계 모피 페어’와 팝업스토어, 시즌매장 등을 통해 2014 뉴 컬렉션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오는 8월 8일~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모피 페어’에서는 8일 2시~ 3시까지 ‘베드니’가 초청하는 많은 셀럽들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