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윈도 운영체제 정보 사이트 윈베타에 따르면 999달러에 판매되는 서피스 프로는 이미 판매가 완료됐고, 언제 재입고 될 것이라는 언급이 아직 없다. 또 899달러 짜리 64GB 서피스 프로도 조만간 매진 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 IT전문매체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MS 서피스 프로의 초기 출하량 100만대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MS측은 "서피스 프로 런칭 후 고객들의 반응은 놀라울 정도"라면서 "우리는 제품이 가능한 빨리 공급할 수 있게 소매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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