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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렉스, ‘바디 마사지 투인원 젤’ 출시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06 12:44

수정 2014.10.31 11:51

듀렉스, ‘바디 마사지 투인원 젤’ 출시

옥시레킷벤키저의 섹슈얼-웰빙 브랜드 '듀렉스'가 6일 커플들의 교감과 친밀성을 높일 수 있는 '바디 마사지 투인원 젤'(사진)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알로에 베라 성분으로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주는 '수딩', 아로마 테라피에 널리 쓰이는 달콤한 향의 일랑일랑 오일로 피곤을 풀어주는 '인챈팅', 에너지 음료에 많이 쓰이는 과라나를 넣어 생기를 되찾아 주는 '바이탈라이징' 등 3종. 물로 쉽게 씻겨 지는 수용성 제품으로 안전성이 입증돼 국소부위를 포함한 전신에 사용 가능 하다. 옥시레킷벤키저의 아준 푸카야스타(Arjun Purkayastha) 마케팅 상무는 "향후 소비자들이 듀렉스 '바디 마사지 투인원 젤'을 사용해 일상 생활에서 얻게 되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완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듀렉스 바디 마사지 투인원 젤은 홈플러스와 왓슨스에서 판매되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 중에서는 최초로 GS 25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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