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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허셜우주망원경으로 순간 포착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24 09:58

수정 2014.10.30 04:07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소행성에 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외계생명체의 존재여부와 관련한 연구가 다시 활발히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우주항공국과 유럽우주국 연구팀은 허셜우주망원경을 통해 소행성 세레스에서 수증기가 방출되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이 수증기가 세레스의 검은 표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기원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신기하네",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직접 보고 싶네",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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