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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日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 출시

최갑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8 13:40

수정 2014.10.24 21:09

KT가 NTT도코모와 제휴를 통해 일본에서 와이파이(WiFi) 접속시 별도의 로그인이 필요없는 'WiFi 자동로밍' 서비스를 출시한 가운데 모델들이 이번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KT가 NTT도코모와 제휴를 통해 일본에서 와이파이(WiFi) 접속시 별도의 로그인이 필요없는 'WiFi 자동로밍' 서비스를 출시한 가운데 모델들이 이번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KT는 국내 최초로 일본에서 와이파이(WiFi) 접속 시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없이 제휴된 와이파이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WiFi 자동로밍'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는 3일간 1만원을 부담하면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처음 접속시 제휴 네트워크를 선택하면 서비스 지역에서 자동으로 와이파이가 연결된다.

KT는 이번 로밍서비스를 위해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와 제휴했다.
LG U +는 출시 기념으로 8월 말까지 데이터로밍 정액권(3만원·5만원) 가입고객 대상으로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3일간 무료로 제공한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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