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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윤상·이적, 다음 검색 광고 모델로 발탁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2 17:21

수정 2014.08.02 17:21

유희열·윤상·이적, 다음 검색 광고 모델로 발탁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유희열과 윤상, 이적을 다음 검색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tvN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에 함께 출연하는 이들은 능청스럽고 유쾌한 모습으로 다음 검색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다음 검색의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선보인 핵심 서비스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검색 이용자들이 입력한 질의에 대해 방대한 문서를 자동 분석해 답을 제시하는 즉답 검색 '바로이거', 실시간 방송 음악 정보를 타임라인 형태로 보여주는 '방금그곡', 원본 비율 그대로 정확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는 '이미지 검색'이다.

어디서나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놀아서 '유희견'(犬)이라 불리게 된 유희열과 감출 수 없는 소녀 감성을 마구 드러낸 '윤소녀' 윤상, 페루 어디에서나 인기 폭발이었던 '페루미남' 이적까지, '꽃보다 청춘'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3인방이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광고는 대화 중에, 음악을 듣다가, 캠핑을 하다가 떠오른 갑작스러운 궁금증을 다음 검색으로 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로이거 편에는 '꽃보다 청춘' 여행을 회상하며 페루의 수도가 '리마'인지 '라마'인지에 대해 설전을 벌이는 윤상과 이적을 두고, 다음에서 '페루수도'를 검색해 바로이거가 제시하는 즉답을 확인하는 유희열의 여유로운 모습이 담겼다.


방금그곡 편에서는 방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곡 제목을 몰라 알 수 없는 음을 흥얼거리는 유희열을 위해 다음에서 방금그곡을 검색해서 곡 정보를 알려주는 윤상의 뮤지션 다운 위상이 드러난다.

마지막으로 캠핑장에 나타난 동물이 올빼미인지 부엉이인지 유희열과 윤상, 이적이 모두 헷갈려 하던 가운데, 다음에서 이미지를 찾아 답을 알아내는 이적의 똑똑한 검색 활용법이 이미지 검색 편에서 보여진다.


한편 유희열과 윤상, 이적이 출연한 다음 검색 광고는 케이블 TV 및 극장 광고 등 주요 채널에서 방영되며 PC와 모바일 다음 검색 캠페인에 참여하면 '꽃보다 청춘' 카카오톡 한정판 이모티콘의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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