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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이달 1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미리 사면 50% 세일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11 09:20

수정 2014.10.24 14:53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추석을 맞아 선물 기획전을 열어 50% 할인된 가격으로 생필품 선물세트를 내놓는 추석선물 세트 반값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6시 두 차례 반값 상품을 오픈할 예정이다.

11일 데톨선물세트와 LG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유니레버, 아모레, 애경 선물세트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아울러 선물세트를 구입한 뒤에 포인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된 사람에게 포인트를 지불한다. 5만원부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구입금액의 5%, 30만원 구매 고객에게는 10%,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의 포인트가 적립될 예정이다.


배송비, 포인트 사용 금액, 쿠폰 사용 금액은 포인트 지급 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조수현 위메프 리빙사업부 팀장은 "올해는 추석이 빨라 휴가철이 끝나자 마자 추석이 시작되는 셈"이라며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를 고려해 반값 기획전을 오픈했다.
선물할 곳이 많은 주부나 직장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프, 이달 1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미리 사면 50% 세일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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