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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핸디피엠지’ 설립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2.31 11:01

수정 2014.11.04 14:26

소프트웨어 기업 핸디소프트는 교육 및 컨설팅 전문회사인 ‘핸디피엠지’를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업무자동화 기술(BPM)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컨설팅 시장 진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핸디소프트는 BPM 컨설팅에서 제품공급, 솔루션 구축에 이르는 종합적인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다.

핸디피엠지는 그 동안 국내외에서 진행한 300여개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전략, 표준화, 자동화, 성과관리, 개선 체계에 이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전체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인력 확충 및 저변 확대를 위한 BPM 교육사업도 펼친다.

교육 과정은 대학, 공공 교육 기관 등과 협력을 해 공개적으로 진행되며, 교육 이수자들에게는 BPM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분야 외에도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선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jinnie@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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