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전국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음체’를 개발·배포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다양화된 환경에서 글 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음체’가 국민 누구나 공유하는 열린 서체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체’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음 기업사이트 (http://info.daum.net/Daum/info/introduceOfCI.do)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컴퓨터 제어판에 있는 글꼴 폴더에 복사하면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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