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과 게임하이, JCR소프트는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2010 게임하이 제품 발표회’ 현장에서 카르카스 온라인의 성공적인 해외 서비스 진행에 3사가 공동 협력하고 상호 협조하는 내용의 해외 서비스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JCR소프트가 약 2년여의 기간에 걸쳐 개발 중이며 프리챌이 국내 및 글로벌 판권을 가지고 있는 카르카스 온라인은 화려한 타격감과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액션 RPG로 유저가 스스로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맵을 꾸미고 플레이 할 수 있는 ‘월드 메이킹 시스템’이 가능한 사용자 참여형 게임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하이는 일본 및 북미, 유럽지역에서 카르카스 온라인의 서비스권을 확보하였으며 프리챌과 JCR소프트는 해외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및 기타 지원을 맡게 된다.
한편, 프리챌은 카르카스 온라인의 국내 1차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10월 중순 진행할 예정이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