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는 2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사회의 성숙 및 질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씨디네트웍스는 이용자들의 쾌적한 인터넷 생활을 위해 온라인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를 비롯, 국내 최초로 DVD급 고화질 동영상 전송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CDN기반 최신 기술을 끊임없이 선보인 공로가 인정됐다.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1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양적, 질적 우위를 갖춘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CDN 선두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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