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와이즈넛 박재훈 대표(왼쪽)외 한국썬 심명종 전무가 MOU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
이번 MOU로 양사는 썬의 서버(스팍 엔터프라이즈 T1000, T2000, T5120, T5240)와 코리아와이즈넛의 검색 솔루션(Wisenut SF-1)을 통합 패키지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사는 개발 및 현지화 작업 등의 기술 협력뿐 아니라 영업, 프로모션, 마케팅 부문까지도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썬의 유원식 사장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검색 솔루션 시장은 썬에 있어서도 블루오션과 같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원스톱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코리아와이즈넛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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