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곰TV, 불우이웃돕기 일일카페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2.22 13:58

수정 2008.12.22 13:58


곰TV를 서비스하는 그래텍은 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사내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곰TV는 지난 19일,‘나눔의 크리스마스, 희망의 성탄트리’를 주제로 본사 직원전용 휴게실 ‘G카페’에서 불우이웃 돕기 일일 카페를 운영했다.
카페 한 켠에 마련된 ‘희망의 성탄 트리’는 그래텍 사원들이 저마다 희망의 메시지를 내걸고 성탄트리 밑에 마련된 모금함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일일 도우미를 자처한 곰TV 디자인팀은 전원 산타 복장으로 갈아입고 깜짝 이벤트를 벌이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조성했다.
그래텍 직원들은 희망의 메시지를 트리에 걸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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