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는 표지디자인이 가장 우수한 앨범을 선정하는 ‘제1회 베스트앨범커버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베스트앨범커버 어워드’는 2008년 발표된 음악 앨범 중 가장 뛰어난 커버 디자인을 선보인 작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31일까지 실시되는 네티즌 투표로 수상작을 가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올 한해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을 선보인 29장의 앨범이 후보에 올랐다.
본상인 ‘베스트앨범커버’ 부문에는 서태지
, 브라운 아이즈 <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 태양(빅뱅)의
, 윤종신의 <동네한바퀴>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특별부문인 ‘베스트 포토제닉’ 부문에는 윤하의
, 대성(빅뱅)의 <날봐귀순>, 동방신기의
’ 등이 올라와 있다.
소리바다는 투표에 참가한 누리꾼들에게 추첨을 통해 최신 MP3플레이어와 소리바다 상품권 등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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