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20일 현재까지 해당 서비스가 1만 건이 다운로드돼 한국판 어플리케이션 중 단기간 내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받아 한국 앱스토어(App Store)의 뮤직 카테고리에서 7일만에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의 애플용 어플리케이션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11월 29일에 앱스토어에 등록한 다음의 ‘TV팟’으로, 한달만에 2만 3000건을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했다.
뮤직오로라는 개인이 PC에 보유하고 있는 음악 파일을 분석하여 음악성향을 알려주고 ‘필링크’라는 기능으로 원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쉽게 찾아 음악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음악 추천 서비스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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