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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현대증권 등 금융권 고객 대거 확보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20 14:28

수정 2009.01.20 14:28

씨디네트웍스는 현대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등 총 10개의 제2 금융권 고객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니트젠앤컴퍼니와의 협력으로 네트워크 기반 BCM(비즈니스 영속성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룬 결과라고 설명했다.

씨디네트웍스는 향후 IT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했다.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대표는 “앞으로 금융권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IT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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