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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국에서 ‘무비 스토어’ 서비스 시작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3.20 14:03

수정 2009.03.20 14:01

삼성전자는 휴대전화로 영화를 내려받아 볼 수 있는 ‘무비 스토어(Movie Store) 서비스를 영국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무비 스토어는 파라마운트, 할리우드 스튜디오 같은 해외 유명 영화사에서 제공하는 최신 영화를 비롯, 인기 TV 시리즈 등 총 1600개의 다양한 비디오 서비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무비 스토어 서비스를 통해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가 탑재된 상반기 전략폰인 울트라터치, 옴니아 HD 등 고화질, 고해상도 휴대전화 판매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영국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될 예정이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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