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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해피빈에 자원봉사 신청하면 물품 지원”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4.27 14:45

수정 2009.04.27 14:42

NHN은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 봉사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해피빈을 통해 자원봉사 인증요원 등록을 하거나 자원봉사 신청 등을 하면 해피빈 콩, 영화 티켓, 자원 봉사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피빈 자원봉사 서비스는 NHN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4월 1일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 내에 선보인 서비스로, 오픈 이후 20여일 만에 약 2800여 건의 자원 봉사 모집이 게시되고 총 18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신규 등록되는 등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NHN 권혁일 사회공헌담당 이사는 “앞으로 해피빈 자원봉사 서비스를 통해 개인뿐 아니라 동호회, 직장, 학생 모임 등 다양한 모임들이 자원봉사에 쉽게 참여하며 공감하고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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