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자원봉사 서비스는 NHN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4월 1일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 내에 선보인 서비스로, 오픈 이후 20여일 만에 약 2800여 건의 자원 봉사 모집이 게시되고 총 18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신규 등록되는 등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NHN 권혁일 사회공헌담당 이사는 “앞으로 해피빈 자원봉사 서비스를 통해 개인뿐 아니라 동호회, 직장, 학생 모임 등 다양한 모임들이 자원봉사에 쉽게 참여하며 공감하고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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