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AX는 중견기업을 위한 ERP 시스템으로 기업이 비용을 줄이고,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면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을 뿐만 아니라, 산업군별로 특화된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고객사업부 홍경진 전무는 “다이나믹스 AX는 최근 대기업 그룹의 중견규모의 계열사나 해외 법인에서도 도입하고 있다”면서 “IFRS가 지원돼 국내에서도 시장을 점점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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