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진화된 모바일2.0 시대를 준비한다!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7.15 09:45

수정 2009.07.15 09:43

인터넷, 모바일 기술로 구현 가능한 미래 모바일웹 사업이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형 모바일OK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모바일웹2.0포럼 워크숍’이16일부터 이틀간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모바일웹2.0포럼 회원사인 통신사업자(SK텔레콤, KT, LG텔레콤), 포탈사업자(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KTH) 및 솔루션업체 그리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KOCCA), 한국인터넷진흥원(NID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의 유관 기관이 한데 모여 모바일2.0 환경에서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2009년 모바일웹과 모바일OK 사업 현황을 산업별로 점검하고 앞으로의 전략 및 주요 이슈를 논의하게 된다.
또한 모바일 클라우드, 그린 모바일, 스마트폰과 개방형 마켓플레이스 환경 등 모바일2.0 시대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 방안을 다각적이고 심도 있게 살펴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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