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서비스될 경우 20만 명 이상의 현지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H 모바일게임사업팀 김동숙 팀장은 “‘크로이센’이 국내에서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은 게임인 만큼, 미국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크로이센’의 현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향후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의 오픈 마켓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로이센은 현지에서 ‘크로니클스 오브 크로이센(Chronicles of Chroisen)’이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되며 미국 유통사인 ‘스카이존 엔터테인먼트(SkyZone Entertainment)’가 퍼블리싱을 맡는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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