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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Girls 20 정상회의’ 공식후원사 활동

홍석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4.15 14:11

수정 2010.04.15 14:10

구글코리아(대표 이원진)는 오는 6월 16일∼24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여성 대표 회의인 ‘G(irls)20 정상회의’(http://www.girlsandwomen.com)의 공식 후원사 및 국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이 첫 개최인 ‘G(irls) 20 정상회의’는 6월 26∼27일 토론토에서 열리는 공식 ‘G20 정상회의’를 열흘 앞두고 열리는 행사로 G20 국가 국적을 소유하고 있는 18세부터 20세까지의 여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4월 30일까지 ‘G(irls)20 정상회의’ 웹사이트에 직접 등록하거나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은 참가 신청 양식을 작성해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김경숙 구글코리아 상무는 “국내 여학생들이 이번 G(irls)20 정상회의에 지원할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토론에도 많이 참여하여 전세계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격상시키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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