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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사천성 플러스’ 오픈

홍석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5.04 15:43

수정 2010.05.04 15:41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는 웹보드 게임 ‘사천성’을 업그레이드한 ‘사천성 플러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그림을 가진 블록을 찾아 소거하는 퍼즐게임 ‘사천성 플러스’는 기존 게임에 새로운 규칙과 게임모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해 전작보다 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가장 큰 특징은 ‘퍼니 룰’의 도입. 블록을 없앨수록 더 빨리 없앨 수 있는 다양한 특수효과가 임의적으로 나와 더 빠르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게임이 끝날 때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퍼니 룰’ 도입으로 달라진 점이다.

게임 맵도 난이도별로 대폭 추가됐다.
또 혼자 즐길 수 있는 ‘타임 어택’ 모드가 도입돼 최고 기록을 체크하고 향상시킬 수 있다. 넓어진 화면에 고해상도 이미지도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chun.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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