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앤서’는 기존 인물, 영화, 시청률 등의 분야에 우선 적용됐으며 이번에 책, 공연, 라디오 프로그램, 스포츠 구단, 동·식물 및 공룡 정보 등 생활 속 활용도가 높은 분야로 확대됐다. ‘스마트앤서’는 이용자가 검색 키워드를 입력하면 다음이 보유한 전문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해당 검색어를 분석,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변을 추출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예를들어 최근 베스트셀러에 오른 ‘아불류 시불류’의 저자가 궁금할 경우, 다음 통합검색창에 ‘아불류 시불류 저자는?’이라고 입력하면 검색결과 최상단에 ‘이외수’라는 정답을 골라 제공하게 되는 것.
‘저자’ 외에 ‘가격’, ‘출판사’, ‘발간일’ 등으로 키워드를 바꿔 검색해도 단답형 결과를 보여주며, ‘이외수 저서는?’으로 검색하면 인물의 저서를 알려준다./hong@fnnews.com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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