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류마티스 내과에서 주관하며 만 18세 이상 70세 이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회사측은 8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GS071’ 투약의 안전성과 약동학 특성을 오리지널 의약품인 레미케이드와 비교 평가할 계획이다.
임상시험에 참여하고자 하는 환자는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서울 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몇 가지 선별검사를 받은 후 참여할 수 있다.
슈넬생명과학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GS071의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바 있다.
/pado@fnnews.com허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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