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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게임이용자수 7만 4000명 돌파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3.12 15:09

수정 2009.03.12 15:09

게임포털 한게임은 액션 RPG 이 비공개테스트 실시 10일만에 총 게임이용자 7만 4천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테스트 실시 열흘째를 맞는 은 공식 선발된 2만 명의 테스터는 물론 누구나 무료 체험이 가능한 한게임 가맹 PC방을 찾은 5만여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대성황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해나가고 있다.

테스트에 적용된 피로도 및 부활주문서 제한 등의 시스템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테스트에 참여한 50% 이상의 유저가 '장인직업'에 참여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한편, 헌터와 파이터 2개 클래스 모두를 플레이하는 등 이 선보이는 새로운 액션플레이의 묘미를 속속들이 즐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 대한 유저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게임은 오는 13일부터 테스트 종료일인 16일까지 테스트 서버를 24시간 오픈함과 동시에 피로도와 부활주문서 제한을 전면 해제함으로써, 게이머들이 보다 자유롭게 의 게임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추가 콘텐츠에 대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플레이어간 대전(PvP) 이벤트를 진행, 대륙 곳곳에서 펼쳐지는 대전 액션의 긴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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