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인 다음 뷰는 글을 추천하는 누리꾼들, 신문사의 편집기자 역할을 하는 '열린 편집자'들의 추천을 통해 글에 대한 순위가 매겨져 화면 노출도가 달라지는 게 특징이다. 평소 양질의 글을 많이 추천할수록 추천에 따른 가중치가 달리 부여된다.
또 '다음 뷰'에는 독자가 관심 있는 키워드를 등록하면 관련 내용의 추천 글들이 모이는 '마이 뷰' 기능을 갖춰 누리꾼들이 관심을 두는 분야의 글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다.
또 구독 개념을 도입해 각 게시물에 대한 구독자 수가 집계되고 이에 따라 랭킹도 산정된다. 다음은 이를 통해 새로운 파워블로거들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음은 '다음 뷰'를 첫 화면에 박스 형태로 전진 배치하는 등 앞으로 주력 서비스 중의 하나로 삼을 방침이다.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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