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네오위즈게임즈 ‘한·중 e스포츠’ 대표 선발

홍석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19 17:45

수정 2014.11.06 20:59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한 뮤직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의 ‘한·중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대회는 ‘알투비트’의 중국 최대 게임업체 ‘텐센트’가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 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4인을 선발키 위해 오는 5월 3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진행한다.

온라인 예선 리그전은 오는 5월 3일부터 18일까지 매일 6차례(오후 1시, 6시, 8시 10시, 정오 12시) 진행되고 예선전은 매일 6명의 선수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진출자는 96명이다.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은 5월 21일 오후 4시 네오위즈게임즈 본사에서 진행된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 4명은 ‘알투비트 한·중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고,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텐센트 조이’ 파티에도 참석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류상수 사업부장은 “이번 한·중 대회를 통해 두 국가의 게이머들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중국 현지 최대 게임사인 ‘텐센트’의 게임파티에도 참석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는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r2beat.pma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