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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드림 캠페인’ 꿈이 현실로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04 17:56

수정 2014.11.06 19:51

싸이월드가 진행하는 회원 참여형 캠페인 '드림 캠페인'을 통해 꿈을 현실로 이룬 첫 주인공이 탄생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드림 피플 이승미양의 사이 좋은 일촌카페 1호점 '빵빵커피'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양은 급성 간부전으로 쓰러진 아버지께 자신의 간 70%를 이식한 후 요리사의 꿈을 늦추고 있던 20세 소녀다. 왼쪽부터 SK컴즈 김영목 전략마케팅TF장, SK컴즈 이태신 SNS본부장, 이승미양,이승미양의 아버지.

/yjjoe@fnnews.com조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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