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NIPA,고객만족도 2배로 ‘점핑업’ 선언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8.22 16:58

수정 2014.11.05 13:17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2일 출범 2주년을 맞아 고객만족도를 두 배로 올리기 위한 '점핑업(JUMPING UP)' 을 선언하고 전 임직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정경원 NIPA 원장은 점핑업 결의대회에서 "NIPA의 존재 이유는 고객"이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성과를 창출해 최고의 공공서비스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NIPA는 또 이날 고객만족 경영 계획을 발표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서비스 향상 및 투명한 경영활동 실천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NIPA는 경영진이 정기적인 고객기업 방문으로 현장경영을 확대하고 청렴옴부즈만 제도 시행, 고객의 소리 관리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NIPA는 11월까지 이러닝 기업들에 이러닝 콘텐츠 품질인증 취득과 관련한 무상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 지원분야는 △품질인증 제도·프로세스 및 인증 취득 관련 전문화 교육 △무상 컨설팅 및 인증 취득 지원 △품질인증 관련 전문가를 통한 방문 컨설팅 서비스 △이러닝 품질인증 핸드북 제공 등이다.


NIPA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신청 접수를 하며 30일 오후 2시 (사)한국이러닝산업협회 교육장에서 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lkbms@fnnews.com임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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