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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산국제광고제’를 안방에서 보세요

권해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8.26 13:29

수정 2010.08.26 13:29

KT는 ‘2010 부산국제광고제’ 본선 진출작 300여편을 인터넷TV(IPTV) 서비스 ‘쿡TV’에서 주문형 비디오(VOD)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는 세계 각국에서 출품한 동영상 광고로, 세계 광고 콘텐츠의 경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6~28일 광고제 기간 이후엔 지난해 본선 진출작 200여편도 함께 볼 수 있다. 광고를 제품·서비스별로 나눠 비교하며 볼 수도 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지난 2008년 시작한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광고제다. 365일 24시간 온라인으로 광고를 별도 비용 없이 출품하고 예선과 본선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오프라인에서 최고의 광고를 선발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67% 늘어난 41개국 5437편의 광고가 출품되는 등 규모가 커지고 있다.

/postman@fnnews.com 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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