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CJ인터넷 ‘봉신연의’ 채널링 서비스

홍석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10.07 18:15

수정 2010.10.07 18:15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봉신연의’의 채널링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한다.

‘봉신연의’는 ㈜키스인터랙티브가 개발, 서비스중인 국내 최초 한중 합작 웹게임이다.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 내용을 토대로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확립, 탄탄한 시나리오 구성과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

자신의 세력과 장수들의 능력을 성장시켜 군주간 경쟁과 연맹의 협력을 이루는 게임으로 전술적 배치와 치밀한 전략을 요해 긴장감을 더한다. 또 선계의 모습을 담아낸 듯한 깔끔하고 섬세한 그래픽 효과로 이미 이용자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사진 테스트를 실시하고 13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ongsin.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g@fnnews.com 홍석희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