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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비트’ 국가 대표 선발전 실시

홍석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10.11 13:22

수정 2010.10.11 13:22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한 뮤직 레이싱게임 ‘알투비트’의 한·중 대회에 참여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지난 9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네오위즈게임즈 본사에서 개최된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온라인 리그를 통해 선발된 24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했다.

예선 결과 최준영(17·경기 군포), 조현우(12·부산), 이자강(17·경남 창원), 김광수(20·서울)군 등 4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2월 초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텐센트조이 행사장에서 중국 전국리그 우승팀과 대결을 펼친다.

1등을 차지한 최준영 군은 “쟁쟁한 실력을 갖춘 게이머들이 많아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1등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중국에 가서 최선을 다해 꼭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알투비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r2beat.pmang.com)에서 확인가능하다.


/hong@fnnews.com 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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