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CJ인터넷, ‘나눔10번타자’ 기금 전달식

홍석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12.13 10:08

수정 2010.12.13 10:08

CJ인터넷㈜은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나눔10번타자’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10번타자’ 기금은 CJ인터넷이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올 정규 시즌 관중 1만명당 10만원씩 적립하여 지역아동 야구교실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2010 시즌 총 관중 수 592만8626명에 따라 적립된 총 5930만원의 기금이 어려운 환경의 공부방 아이들의 교육을 후원하는 온라인 나눔터 CJ도너스캠프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기금 전달자로 롯데 자이언츠의 주장 조성환 선수가 대표로 나섰다.


이 기금은 CJ도너스캠프의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에 의해 금액이 키워져 전국 도너스캠프 공부방 및 분교를 대상으로 선발된 총 15개의 팀의 야구교실 프로그램 지원 및 야구초청행사에 쓰인다.


/hong@fnnews.com 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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