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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블랙베리 볼드 9900’ 화이트 국내 첫선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20 10:35

수정 2011.12.20 10:34

티켓몬스터는 ‘블랙베리 볼드 9900’의 화이트 버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블랙베리 볼드 9900은 지난 9월 티몬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화이트 버전도 티몬에서 발매를 시작한다.

티몬은 이번 블랙베리 볼드 9900 화이트 판매를 기념해 ‘티몬과 함께하는 화이트 모델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티몬에서 예약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블랙베리 정품 하드케이스와 케익교환권 2만원권을 제공한다.

또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하는 티몬 경품 추첨 프로모션에도 응모할 수 있다.

최근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폰’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베리 볼드 9900은 ‘가장 섹시한 메시징 머신’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블랙베리 볼드 9900 화이트는 블랙베리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10.5mm 두께로 세련된 디자인과 블랙베리 특유의 쿼티 키패드와 멀티터치 기능이 추가된 7.1cm VGA 디스플레이를 갖춘 고성능 스마트폰이다.


또 블랙베리 최신 OS7 운영체제로 새로운 블랙베리 브라우저를 도입해 빠르고 부드러운 웹브라우징을 경험할 수 있다.

또 1.2GHz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와 내장 8기가바이트(GB)의 메모리, 최첨단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탑재해 비즈니스 스마트폰으로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티켓몬스터 기업간 거래(B2B)팀 이철훈 과장은 “블랙베리의 최신 스마트폰을 다시 한 번 티켓몬스터 고객들에게 우선 공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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