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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못한 휴대폰 받침, 담뱃갑의 재발견 ‘성인만 이용가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20 16:34

수정 2011.12.20 16:34



생각못한 휴대폰 받침이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생각 못한 휴대폰 받침’이라는 제목과 함께 인증샷이 게재돼 화제다.

이날 게재된 사진은 회사 책상을 배경으로 스마트 폰과 이것을 지탱해주는 미니 받침대가 올려져있는 모습이다. 이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감상하려면 목이 아프거나 고정할 곳이 없는 불편함을 해소한 것이다.


이어 글의 게시자인 해당 누리꾼은 책상에서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이나 영화를 시청 할 때 유용하다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자세히 관찰하면 이 받침은 담뱃갑을 활용해서 만든 것으로 담뱃갑의 뚜껑을 열어 뒤집어 놓은 뒤 그 위에 핸드폰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기발”, “나도 한 번 해봐야 겠다”, “회사에서 몰래 감상할 수 있겠다”, “역시 머리를 써야 편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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