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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프리카 어린이에 책방 개설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22 14:25

수정 2011.12.22 14:25

넥슨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가 사회공헌사업 영역을 해외로 넓혔다. 넥슨은 '넥슨 작은 책방' 50호점을 아프리카 부룬디에 열어, 이 지역 아동들이 책을 읽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에게 지식과 배움터를 제공하는 '넥슨 작은 책방' 은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만 전국 20곳에 개설된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넥슨은 이번에 부룬디에 첫발을 내디디며 '전 세계 아이들의 꿈이 이뤄지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아 '위시 플래닛(Wish Planet)'이란 명칭을 짓고 앞으로 해외에 개설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넥슨 작은 책방' 50호점은 아프리카 부룬디의 수도인 부줌부라 내 마떼르스쿨에 개설됐으며 약 900권의 도서, 책장, 의자, 프린터, 노트북 등 각종 기자재가 설치됐다.


넥슨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은 '넥슨 작은 책방'을 비롯해 어린이 소아병동 방문, 헌혈행사, 스키캠프, 문화체험행사,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 등이 있다.


lkbms@fnnews.com | 임광복 기자

넥슨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가 22일 '넥슨 작은 책방' 50호점을 아프리카 부룬디에 개설해 사회공헌사업 영역을 해외로 넓혔다. 아프리카 부룬디 어린이들이 '넥슨 작은 책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넥슨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가 22일 '넥슨 작은 책방' 50호점을 아프리카 부룬디에 개설해 사회공헌사업 영역을 해외로 넓혔다.
아프리카 부룬디 어린이들이 '넥슨 작은 책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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