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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부산 '포스코 센트럴스퀘어' 외식업체 최대 75% 할인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26 10:01

수정 2012.01.26 10:01

위메이크프라이스는 일주일간 부산 '포스코 센트럴스퀘어' 내 10개 외식업체 이용권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메프의 '부산 포스코 센트럴스퀘어 기획전'은 미스 앤 미스터 포테이토, 아이스빈, 하꼬야, 동래면옥, 명동보리밥, 윙글치킨, 퀴즈노스, 몽, 더스타, 스쿨푸드, 초키앤쿠키 등 센트럴 스퀘어 쇼핑몰 내 10개의 외식업체들이 참여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품권은 25일부터 위메프 홈페이지와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업체별로 1인당 4매에서 100매까지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센트럴스퀘어'는 창원를 대표하는 지방 백화점인 대우백화점이 운영하는 부산 최초 주상복합 쇼핑몰로 부산지역 내 최대 유동인구를 가진 서면 상권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3만5000㎡ 규모의 대형 쇼핑몰이다.

'도심 속 휴양 쇼핑몰'이라는 컨셉트를 내세우고 있는 센트럴스퀘어는 명품샵, 어린이 문화 공간, 분수대, 광장 등이 한데 모여 있어 복잡한 도심 속에서 여유를 주는 공간이다.


또 원스톱라이프 시대를 열며 외식, 문화, 교육, 쇼핑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부산 지역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위메프 부산 센트럴스퀘어 외식이용권 반값에 판매
위메프 부산 센트럴스퀘어 외식이용권 반값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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