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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인터넷 선거전 예상.. 디엔에이 맞춤형 서비스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30 10:07

수정 2014.11.20 11:57

총선 인터넷 선거전 예상.. 디엔에이 맞춤형 서비스

 4·11총선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인터넷 선거운동을 허용해 젊은층의 소통공간인 인터넷에서 대규모 선거전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업계의 움직임이 부산한 가운데 온라인광고를 서비스하는 업체들은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디엔에이소프트는 온라인 광고서비스 '리얼클릭'으로 총선을 대비한 맞춤형 선거 마케팅시스템 '언론사 지역 타기팅광고'를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키워드를 검색하지 않아도 해당 지역에 자동으로 노출되는 디스플레이형 로컬광고 기법을 적용,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선거구 주민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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