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인터넷진흥원, 핵안보정상회의 앞두고 사이트 점검

이구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29 15:23

수정 2014.11.06 18:50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삼일절 및 핵안보정상회의 등 3월 주요 행사를 앞두고 사이트 장애 및 악성코드 유포 등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비해 청와대, 외교부 및 독도 관련 사이트 및 인터넷 카페와 커뮤니티 등 주요 사이트를 집중 모니터링하기 시작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최근 10여년간 삼일절과 광복절을 기해 한·일 양국 네티즌 간에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악성 게시물 등록 등 사이버 공격이 이어져왔다.

   이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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